침수 피해 가구 희망 우편함 달아주기(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 산본1동 노루목푸르미회(회장 정병하)에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를 대상으로 기존 녹슬고 낡은 우편함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우편함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을 2023년 군포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응모하고 선정되어 지난 5월 초부터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