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건오, 김나연)는 지난 1일 취약계층 15가구에 올여름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영양을 듬뿍 담은 밑반찬을 지원했다.

운남면 지사협, 무더위 극복 위한 밑반찬 전달

이번 사업은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진행하고 있는 밑반찬 지원사업의 하나로 봉사자들이 직접 엄선한 재료로 소고기뭇국, 돼지고기 볶음, 계란말이, 생채, 두유, 바나나 등 총 7가지 종류의 밑반찬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