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대조기 해안침수 위험에 따라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목포해경 관할(목포시, 무안·함평·영광·신안·영광군) 일대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5일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는 연안 해역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사전에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제도로 경중에 따라 관심, 주의보, 경보 3단계로 나눠 발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