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4일 창원스포츠파크내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생활자전거타기 대행진'행사를 개최했다.

창원특례시 생활자전거타기 실천협의회(회장 이용균)가 주관하고 창원시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김영선 국회의원, 김이근 창원특례시 의회 의장, 경상남도창원특례시 의회 의원 등을 비롯하여 가족 단위의 시민들과 자전거 동호인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전거 퍼레이드와 초대가수 공연,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