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중대재해 예방, 사고재해 근절과 관련해 영남권 도시개발공사들과의 공동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첫 번째 회의에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영남권 도시개발공사의 안전업무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하는 네트워크 회의는 지난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공공기관의 책임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에 업무영역이 유사한 기관 간 상호 협력과 유기적인 교류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