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관내 6천118개소의 수용가에 ‘스마트 원격검침 시스템’을 구축하고 새로운 요금관리시스템 도입 등 상수도 업무개선에 나섰다.

스마트 원격검침 시스템 구축 담당자 교육(사진/고흥군 제공)

‘스마트 원격검침 시스템’은 상수도관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수기검침하는 것을 사물인터넷(loT)을 활용한 원격검침으로 전환하는 무인자동검침 방식으로 수용가별 수돗물 사용 패턴, 시간대별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