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4회 수원새빛포럼 홍보물(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교통사고로 전신 55%에 3도의 중화상을 입었다. 2000년, 23살 되던 해였다. 40번이 넘는 고통스러운 수술을 이겨냈다. 미국으로 떠나 공부를 계속했고, 올해 모교의 교수가 됐다. 이지선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