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이 직접 마을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227회째 봉사활동이 6월 1일 금산면 신양마을회관에서 신촌리 5개 마을(배천, 신촌, 상촌, 중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시진/고흥군 제공)

어깨봉사단은 주민의 복지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봉사서비스를 발굴해 매월 1~2회 마을로 직접 찾아가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이·미용, 농기계·가전제품 수리 생활안전 등 25개 분야에 60명의 민관 봉사단원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