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최근 사단법인 착한기술융합사회와 모빌리티 플랫폼 운영사인 ㈜오윈과 함께 ‘스마트 주유 도움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바일 앱을 활용한 주유 도움 서비스는 해당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시행되는 교통약자 스마트 공공 서비스이며, 이를 위해 착한기술융합사회는 장애인 인증을 위한 공공 모바일 앱을 개발하고, ㈜오윈은 공공 앱과 연계하여 자사의 플랫폼을 통한 주유 예약 시 주유 도움 신청과 주유소 알림 기능 등을 각각 무상 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