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와 함께 지난 27일 풍란․석곡 자생지 복원사업 행사를 압해읍 소재 1004섬분재정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풍란석곡 자생지 복원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

이번 행사에는 (사)대한민국자생란협회 회원 200여 명이 분재정원 내 메타세쿼이아에 풍란․석곡 2만 주를 부착하였으며, 한국춘란 500여 주를 서식처에 식재하는 ‘한국춘란 자생지 복원’도 함께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