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득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회장이 31일 경북 경주시 백결공연장에서 열린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회장, 부산국제선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스턴마린 대표직을 맡고있는 김영득 회장은 약 42여년 동안 오직 해운항만업계에서 일 해온 자로 그 동안 해운항만 관련 여러 협회 회장(조합 이사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하면서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