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야외활동이 잦은 5월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뱀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장흥소방서(서장 신향식)는 뱀 조심 당부에 나섰다.

뱀은 인기척을 느끼면 먼저 자리를 피하는 습성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 전에 나뭇가지 또는 등산스틱으로 먼저 인기척을 내고 쉬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