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6월 1일부터 가장·세마일반산업단지·누읍공단 근로자를 위해 무료 통근버스를 운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사진

이번 통근버스 운행은 ‘2023년 경기도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추진한다. 통근버스는 오산역과 세마역에서 누읍공단, 가장1산단, 가장2산단, 세마산단으로 출퇴근 시간에 맞춰 1일 각 3회씩 총 6회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