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26일 동 복지사업 후원에 동참해 온 누읍동 소재한‘작은영토’식당을 초평동 착한날개(가게) 14호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작은영토 식당, 초평동 취약계층 대상 매월 2회 이상 식사 제공 착한날개 현판식

동은 초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숙) 주관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견하면 관내 식당과 연계하여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복지특화사업 ‘따스한 밥상’을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총 7개 사업장이 동참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