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5월 30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紹興)에서 제25회 한·중 포럼을 개최하고 저장성과의 문화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후민(胡敏) 사오싱 부시장, 사오싱시 문화관광국 공무원, 대학 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동아시아 문화수도 건설과 발전’을 주제로 두 지역의 문화발전 전략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