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소방서, 사우나 등 대피안전 확보 컨설팅 실시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30일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피난 취약자 대피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목욕탕·사우나·수영장을 방문해 대책을 추진했다.

비상조명등 점검 광경(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피난 취약대상은 사우나·수영장 이용자 등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요구되는 장소로 밀폐된 공간적 특성상 신속한 화재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