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30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에서 부산 최초 애니메이션 콘텐츠 플랫폼인 「애니랑 부산(Busan)」(이하 ‘애니랑’)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주도형 지역뉴딜 우수사업’ 공모에 애니메이션 문화 및 산업육성 플랫폼 구축․운영 사업이 선정돼, 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상대학교,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부산애니메이션협회와 함께 약 1년 6개월간 「애니랑 부산(Busan)」 구축을 완료하고 오늘(30일) 개소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