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직무대행 이동렬)는 25일부터 경영본부장을 사장 직무대행으로 하는 비상경영체계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비상경영체계에 따라 공사는 △매주 월요일 비상경영회의 개최 △주 1회 임원 현장 안전점검 △간부직원 휴일 상황근무 실시 △특별 복무점검 등으로 도시철도 안전운행 및 조직기강 확립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동시에 신임 사장 인선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업무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