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우기 대비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0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역 건설공사장 15곳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붕괴 및 침수 등으로 인한 감전·익사 및 강풍에 의한 시설물 낙하·전도 등 대형사고의 위험이 있는 건설공사장이다. 광주시는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자치구, 국토안전관리원, 민간전문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