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트로트 저음 황태자로 등극한 가수 황영웅은 MBN '불타는 트롯맨' 경연에 참여해 마스터들의 격려와 함께 매 경연에서 1위 순위를 유지하며 우승을 앞뒀었다. 이후 논란으로 결승전을 앞두고 프로그램을 하차한 뒤 활동을 쉬고 있다.
그런데도 황영웅에 대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는 지속해 상승하고 있다. 황영웅의 현재 네이버 공식 팬카페로 알려진 ‘황영웅 파라다이스 팬카페’는 갈수록 회원이 늘면서 27일 오후 4시 5분 기준으로 3만5957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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