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이 운영하는 전라남도공예창작지원센터(이하 전남공예창작센터) 다음달 10일부터 10월 말까지 18종류의 공예교육을 실시한다.

전라남도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활성화 사업비에 의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체험 포함)에는 우드 버닝, 라탄 거울 만들기, 미니 책꽂이, 우드카빙, 와이드 썬캡 만들기, 다용용도 텀블러 가방, 감꽃 접시 만들기, 글라스아트, 한지꽃 무드조명, 압화, 핸드메이드 지갑, 마한 유물 옥 패턴을 활용한 식기 제작 등 18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