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복회는 오늘(25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23대 광복회장 선거를 치렀다. 선거 결과, 기호 5번 이종찬 후보가 참석 총회구성원 209표 중 98표로 최다 득표하여 새 광복회장에 당선됐다.

새 회장의 임기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