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공사 사업장의 사고재해 근절과 수급인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기 위해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공사가 지난 4월에 실시한 사고재해 통계분석 결과 신규채용자 위주로 매해 7~8건 정도의 경미한 부상 재해가 발생하고 있고, 일부 사고재해는 안전 기본수칙 미준수와 같은 안전불감증 등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재해근절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