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음악을 사랑하고 재능이 넘치는 국내·외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 최대 규모 경연을 펼치는 ‘제2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흥행 청신호가 켜졌다.

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총 1억 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버스킹 월드컵 글로벌 오디션 모집 결과, 국내·외 총 55개국 792팀(1,732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