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4일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신안갯벌이 ‘2023년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의 세계자연유산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신안갯벌이 세계자연유산 부분에서 대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창조 동국대학교 교수, 박우량 신안군수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TV조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제13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2011년을 시작으로 13회째를 맞이하여, 각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시대에 맞춰 국민에게 사랑받고 세계가 인정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신뢰도, 호감도, 만족도, 등 7개 항목의 소비자 직접 투표와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