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남양면은 지난 22일 주민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마음힐링 클리닉'을 개강하고 운영에 들어 갔다
‘마음행복 정원’이라는 이색 원예심리지도 프로그램인 마음힐링 클리닉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23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남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협의체”)가 주민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마음챙김 통합프로그램’의 세부사업 중 일환으로 ▲아로마테라피 ▲싱잉볼 명상 ▲원예심리 지도 ▲미술 심리치료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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