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동구 혼밥식당’을 오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광주 5개 자치구 가운데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동구(41.6%)는 지난해 2월 혼자서도 식사하기 좋은 여건을 갖춘 음식점 19곳을 ‘동구 혼밥식당’으로 지정하고,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편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