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의사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호흡기 질환 주의를 당부했다.

광주시 감염병관리지원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19주차(5월7일~5월 13일) 기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6.2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기준인 4.9명의 3.3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15주차(4월9일~4월15일) 4.3명과 비교하면 3.7배 이상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