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오는 25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21회 녹동바다불꽃축제 개막일에 전남 최초로 녹동항 일원에서 1천대 규모의 드론쇼 스페셜 공연을 선보인다.

녹동바다불꽃축제 홍보 포스터(사진/고흥군 제공)

개막일인 25일 오후 8시 단 한 차례 진행되는 스페셜 공연은 기존 녹동항 드론쇼 규모(500대)의 2배인 1000대 드론의 군집비행으로 고도의 기술과 입체감 있는 빛의 예술적 작품으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