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오산시 가장로에 소재한 전자부품 제조업체 (주)와이솔 봉사단 9명이 지난 21일 신장동 일원의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를 찾아가 노후된 집을 수리했다고 밝혔다.

 와이솔, 오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집수리 봉사활동

집수리 대상 가정은 드림스타트 사례 아동 가구 중 신청을 받아 가장 수리가 필요한 가구를 선정했다. 이 중 한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이자 한부모 가정으로, 가족 중 장애아가 있어 어머니가 소득 활동을 간헐적으로 하여 정부지원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가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