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건설현장의 현장지도 및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공사장 화재 10건 중 8건은 부주의 화재가 차지하고 있어 생활 속 사소한 부주의가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에, 소방서는 보성군 건설현장 8개소를 지난 3월부터 월마다 방문하여 종사자 및 관계자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화재 안전 교육 및 안전 매뉴얼을 보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