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항에 올해 두 번째 국제 크루즈선 ‘르솔레알’호가 21일 오전 6시에 입항했다.

시에 따르면 ‘르솔레알’호는 1만900톤급 럭셔리 크루즈로 유럽권 승객 등 400여 명을 태웠다. 일본 오사카에서 출발해 오카야마, 쓰시마 등을 거쳐 여수항에 입항 후 일본 후쿠오카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