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인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양지원은 뮤지컬 ‘쓰릴 미’, ‘광화문 연가’, ‘록키 호러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달 개막한 뮤지컬 ‘행복한 왕자’로 관객들과 만나며, 오늘(20일) 결혼 소식을 알리며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인기 뮤지컬 배우 양지원은 오늘(20일)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오후 5시 50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축가는 인기 뮤지컬배우 이승현, 유성재, 박규원이 불렀다. 세 사람은 인기배우 뮤지컬 배우 양지원과 친형제처럼 지내는 사이로 뮤지컬계에는 잘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