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의회 이문교 의원은 제288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로, 마을안길 등 미불용지 대책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였다.

지난 9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이문교 의원은 “우리 군 미불용지 중, 마을 안길과 농로에 해당하는 면적이 80만 4천여㎡로, 축구장 162개 면적에 달한다”며, “미불용지에 대한 재산권 행사로 민원이 제기되는 등 주민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