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의 제226회째 활동이 18일 동일면 백양리 동포 등 4개 마을(사동, 양화, 신초)에서 실시됐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봉사활동에는 60여명이 참여해 동포마을 회관 광장에서 농기계·가전제품 수리·방충망 수리·이미용 등 서비스와 회관 실내에서는 얼굴 마사지 물리치료·전통운동활법·돋보기 제공 등 25개 분야의 맞춤형 생활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