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완도군에서 설군 이래 최초로 개최된「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지난 15일 폐회식을 끝으로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청정바다 완도에서 화합하는 전남체전‘이라는 구호 아래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22개 시·군 선수단이 24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