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해 주는 ‘꿈 실현 공부방’지원사업을 올해도 계속한다고 12일 밝혔다.

BPA는 2021년부터 ‘항만 인근 찾아가는 사회공헌사업’과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일환으로 부산 동구청과 함께 저소득 가정의 주거 및 학습환경 개선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우도록 책걸상, 침대, 옷장 등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