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키자니아 부산(대표이사 강재형)와 함께 지난 4월 한 달 동안 교육 취약계층 어린이 2,030명을 초청해 를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와 키자니아 부산은 지난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부산 내부에 를 운영한다. 키자니아 부산을 방문하는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의미와 당위성을 설명하고, ‘광고기획자’이자 ‘어린이홍보대사’가 돼 각종 활동을 펼치면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해보는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