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15일 보성군 전통사찰 관음정사(조성면 소재) 등 5개소를 돌며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고온·건조한 기후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이 급증하고, 오는 5월 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연등, 촛불 등 화기 취급으로 인한 화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주변 산림지대로의 확대를 미리 예방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자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