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늘날 학교폭력은 학교의 힘 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매우 위험한 상태에 이르렀다. 인권을 무기로 학생들을 자신들의 정치적 도구로 삼은 일부 단체들로 인하여 학교폭력에 대처해야 할 학교들은 대부분 손을 놓고 있으며 학생을 지도해야 할 선생님의 교권 역시 땅에 떨어진 결과 학교폭력 피해는 갈수록 심각하다. 이에 학교폭력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추방하기 위해서는 학교는 물론 공공기관 및 기업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총연맹)(http://www.wfple.org) 부설 인권기구인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소속 공공기관・기업학폭추방기여평가위(평가위원장 이치수, 현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심사평가위원장)는 국제ESG평가원 및 국제소비자평가원 등과 함께 ‘공공기관・기업의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 기여도(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기여도)’를 매년 평가하여 공개한다고 스승의 날인 5월 15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는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기여도’ 평가 결과를 매년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개하며 첫 시행은 제7회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2024년 2월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