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라남도 대표 관광지인 명량해상케이블카에서는 지역상생 및 지역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해남, 진도 지역아동센터 1,000여명을 초청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울돌목의 신비한 회오리를 만날 수 있는 ‘가정의 달 지역아동센터 초청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월 13일 관내 4개의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5월 한달동안 해남과 진도의 30여개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시설이 자유롭게 스케줄에 맞춰 명량해상케이블카를 방문하여,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답답했을 아이들을 위해 봄 소풍을 나온 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진도타워 및 우수영관광지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고, 이순신장군에 대한 역사체험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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