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지난 11일 아르메니아 ‘라파엘 게보르기안’ 경제부 차관 일행이 기보의 기술금융 지원제도를 벤치마킹하여 자국의 보증기관 설립에 참고하고자 기보 부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르메니아 방문단은 ‘라파엘 게보르기안’ 경제부 차관을 비롯하여 경제부처 직원, 아르메니아 유니콘기업 직원 등 총 6명이 방문하였으며, 우리정부의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기보의 지원정책과 시스템을 확인하고 자국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기보의 부서탐방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