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암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성암)는 지난 10일 암태면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거동 불편 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세탁 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섬진흥원 직원 등 총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섬마을 이동빨래 봉사팀’은 이날 4.5t의 이동 세탁 차량을 활용하며 암태면 취약계층 이불 400여 채를 세탁 및 건조 후 해당 가정으로 직접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