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재)전라남도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전남 예술인파견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023년 전남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은 예술인들의 역량과 경험을 통해 기관이 가진 이슈와 과제를 예술적 협업으로 해결하는 사업이다. 전남권에서 총 21개 기관이 응모해 참여 기관의 사업 계획과 협업주제 등을 총체적으로 심의해 10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