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완도군에서 지난 5월 1일부터 ‘제3회 전남 정원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2일부터 15일까지 2차 행사가 진행된다.

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와 함께 열리는 2차 행사 기간에는 1차 행사와 마찬가지로 난대 숲 정원에서 즐기는 가든 레스토랑과 바다를 조망하는 정원, 구명환에서 모티브를 딴 튜브 정원, 배 모양으로 조성한 섬 자리 정원 등 50여 개의 정원을 계속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