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설계도(용인시 제공)

[경기뉴ㅜ스탑(용인)=박찬분 기자]출퇴근 시간대에 만성 정체를 빚던 ‘지방도 315호선’의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 구간이 지하로 뚫린다. 신생아가 중학생이 될 정도로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주민들의 해묵은 민원이 마침내 해결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