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시내버스 운전기사의 처우를 개선해 보다 나은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 최초로 관내 시내버스 운전기사에 월 15만원에 달하는 처우 개선비를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안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안산시는 경기도 최초로 관내 시내버스 운전기사에 월 15만원에 달하는 처우 개선비를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내버스 운전기사에 처우를 개선해 보다 나은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