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5월 3일부터 7일까지 이어진 호우로지방상수원 7개소 모두 100% 저수율을 확보하는 등 긴 가뭄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저수율 100%를 확보한 봉래면 예내제(사진/고흥군 제공)

지난 5월 3일부터 시작해 5일간 내린 비로 16개 읍면 평균 강수량은 223.1mm을 기록했으며, 영남면 강수량은 358.5mm로 16개 읍면 중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