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담양군은 오는 6월 23일까지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대상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담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등록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대상자로 선정 시 보조기기 가격의 80%를 지원한다. 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90%까지 보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