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은 5월 9일(화) 한전 본사에서 한전과 나주시, 에너지신사업 유관회사 및 기관, 에너지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밸리 MG 조성을 위한 에너지신사업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하여, 친환경 전원개발, 전력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효율화, 규제프리존 구축, 개방형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에너지밸리 MG 사업」은 나주 에너지밸리를 거점으로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미래형 신기술과 서비스를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융복합 형태의 혁신적 신사업을 개발하는 사업이다.